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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여행 이야기

2201 춘천 당일 (2): 죽림동 성당, 소양강 스카이워크에 가다

2022. 2. 6.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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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다음 스팟인 죽림동 성당으로 이동한다.

 

 

12시 반경 죽림동 성당에 도착.

 

 

 

직접 가보진 못했지만 브라질 예수상이 떠오른다.

 

 

 

예수의 가족을 표현한 것 같다.

 

 

 

독특한 형태의 출입문.

 

 

 

문을 들어서면 메인 건물이 보인다.

 

 

 

고딕 양식의 성당 건물.

 

 

 

아마도 예수님?

 

 

 

메인 건물의 측면.

 

 

 

성모 마리아와 예수?

 

 

 

메인 건물에서 바라본 성당의 출입문.

죽림동 성당을 간단하게 둘러 보고 다음 스팟인 소양강 스카이 워크로 차를 타고 이동한다.

 

 

 

오후 1시경 소양강 스카이워크에 도착.

 

 

 

1인 2천원의 입장료가 있는데 이 금액은 지역 상품권으로 쓸 수 있다.

 

 

 

마스코트 같이 생긴 애들 앞에서 사진 한장 찍고.

 

 

 

스카이워크의 옆 모습.

 

 

 

스카이워크 안으로.

 

 

 

오른쪽 풍경.

 

 

 

날이 너무 좋아서 하늘이 쨍하다.

 

 

 

소양강 처녀상을 줌인.

그런데 처녀상 보다는 장군상 같아 보인다.

 

 

 

호반의 도시 춘천.

 

 

 

다리의 반영이 멋지다.

 

 

 

그다지 기대를 안 하고 온 곳인데

 

 

 

눈이 시원해져서 좋았다.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돌기둥 두개가 보여서 맵을 찾아 보니 근화동 당간지주라고 한다.

다음으로 갈 곳은 춘천에 오면 누구나 간다는 감자밭이다.

 

 

 

감자밭에 도착.

평일인데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깜놀.

 

 

 

오리지널 감자빵 2개(개당 3.3), 카레 감자빵 1개(3.3), 카페라떼(4.8)를 주문하였다.

 

 

 

2층으로 이동.

 

 

 

겉은 빵이라고 보단 떡 같이 쫄깃했고 안에는 달달한 감자가 그득하게 들어 있다.

당연히 카레보단 오리지널이 낫다.

나는 딱 한개면 족했고 굳이 일부러 여기까지 와서 이걸 먹는지는 솔직히 이해가 가진 않았다.

그러나 뭐 개취는 인정.

다음 스팟은 구봉산 전망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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