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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 여행 이야기

1005 순천,여수 1일: 선암사 2

2010. 5. 25.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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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은 불화와 전등으로 가려져 잘 보이지 않았다.

 

 

 


대웅전 처마 밑의 풍경이 정겹다.

 

 

 


 

 

 


 

 

 

 


 

작은 연못(?)에는 금붕어가 한가로이 노닐고 있었다.

 

 

 


'선암매'

 

 

 


 

 

 


 

사찰 뒤편에는 삼나무 숲이 펼쳐져 있다.

 

 

 

내친 김에 길을 따라 올라가 '운수암'까지 가 보았다. 날이 더워서 지친다.

아침 일찍이나 해질 무렵에 찾아 왔으면 훨씬 더 운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푹푹 찌는 한낮에 찾아도 너무나도 멋진 절이다.

 



'운수암'

운수암까지 올라가 보고 절 옆길을 따라 내려왔다.

멋진 절을 산책하고 내려오는 길에 기분이 상쾌해 진다.

 

 

 

여행할 때 마다 거의 절에 꼭 들르는 나는 반은 불교에 귀의 한건가 하고 생각해 본다.

차를 몰아 다음 여행지 순천드라마촬영장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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