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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여행 이야기

2205 삼척, 동해 3일: 삼척해상케이블카 (1)

2022. 6. 11.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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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리조트에서 휴식을 취한 후 체크 아웃을 하고 밖으로 나왔다.

오늘의 첫 여정은은 <삼척해상케이블카> 탑승이다.

삼척해상케이블카는 용화역과 장호역 두 군데에서 탑승이 가능한데 나는 장호역을 택했다.

 

 

오전 10시 15분경 삼척해상케이블카 장호역에 도착.

케이블카는 장호역과 용화역을 왕복 운행한다.

 

 

대인 요금은 1만원.

 

 

조금 기다린 후에 케이블카에 탑승.

운행하는 케이블카의 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오픈런을 해야 할 것 같다.

 

 

장호항 방파제와 등대.

 

 

왼쪽이 장호항, 오른쪽이 장호항 방파제.

 

 

장호항 방파제와 장호항 전망대가 위치한 섬.

 

 

장호항은 물이 너무 맑아서 카약킹으로 유명한 곳이다.

 

 

장호항쪽 풍경

 

 

장호 해변 풍경.

 

 

용화역 풍경.

 

 

용화역 주변 풍경.

 

 

용화역 스카이 라운지에서 바라본 활처럼 휜 용화 해변 풍경.

 

 

용화역 스카이 라운지에서 바라 본 용화역 주변 풍경.

 

 

스카이 라운지에서 바라본 장호항쪽 풍경.

 

 

요런데에선 커피 한잔 마셔 주는게 예의다.

 

 

모닝 커피 한잔(5천원) 마셔 주고

 

 

멋진 경치를 한번 더 눈에 담아둔다.

 

 

용화역을 빠져 나와서 오른쪽 갈매기 공원으로 이동.

 

 

갈매기 공원 가는 길에 만난 갈매기 상징물.

 

 

이곳은 삼척 괭이 갈매기 집단 서식지라고 한다.

 

 

오른쪽 편 풍경.

 

 

좀 전 사진보다 약간 왼쪽편- 저 멀리 보이는 해변은 장호 해변이다.

 

 

왼쪽편 풍경.

 

 

좀 더 왼쪽편 풍경.

 

 

갈매기 공원에서 갈매기를 보지 못하고 용화 해변으로 이동.

 

 

용화 해변과 작은 바위섬을 이어주는 다리가 있어서 올라가 보기로.

 

 

다리에 올랐다.

 

 

다리에서 바라본 오른쪽 풍경.

 

 

다리에서 바라 본 왼쪽 풍경.

 

 

용화 해변을 물이 맑고 색도 환상적이며 깊이도 깊지 않아 아이들 물놀이 하기엔 최고의 해변일 것 같다.

 

 

반가운 갈매기 한마리 포착.

 

 

용화 방파제와 통신탑?이 설치되어 있는 작은 바위섬.

 

 

용화 해변을 잠시 산책해 봤는데 이제 막 개발 열풍이 분 것 같다.

여기저기 새로 건물을 짓는 곳이 많이 보였다.

이제 우리는 다시 케이블카를 탑승하여 장호역으로 돌아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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