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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 22일 수요일.
아내와 함께 광어회에 와인 한잔 하기로 했다.
오늘의 와인은 엠 샤푸티에 페이독 블랑.
* 가격은 9,900원
프랑스 와인 브랜드 1위, 5회에 빛나는 엠 샤푸티에의 랑그독 가성비 와인이라고 한다.
와인 친구는 대만선수산의 광어 세꼬시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광어 세꼬시.
미나리가 듬뿍 들어간 야채 무침을 듬뿍 넣고 싸 먹으면 더 맛있다.
25,000원의 행복이다.
사실 이 와인은 이번이 첫 경험이 아니다.
블로그 기록을 보니 작년에 한번? 마셔본 와인이다.
그 당시 기록을 보니 평범하고 드라이했다고만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오늘은 다르다.
산도가 높고 상당히 드라이 하지만 상큼한 맛이 느껴져서 좋다.
이 가격대에 괜찮은 가성비 와인이라 할 수 있겠다.
와인의 떼루와에 와인 마시는 날의 기분, 공기, 습도, 분위기 등도 포함되어야 하나 보다.
이 정도 가격이라면 재구매 의사 있다.
오늘도 즐거운 와인 탐구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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