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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2311 회현역 닭곰탕 노포 '닭진미 강원집'

2023. 12. 7.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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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월 24일 금요일.

백화점 탐방을 마치고 저녁을 먹기 위해 남대문 시장으로 도보 이동하였다.

이런 추운 날에는 따끈한 국물이 땡기기 마련이다.

 

 

 

* 남대문갈치골목 안 유일한 닭곰탕집이다.

 

오후 6시경 닭진미 강원집에 도착 & 입장.

우리는 2층으로.

닭진미 강원집은 겨우 두번째 방문, 아내는 첫 방문이다.

1층보다 2층이 훨씬 쾌적하고 좋다.

 

고기백반 2인과 소우주를 하나 주문.

 

잠시 후 차려진 한상.

 

반찬은 배추김치, 깍뚜기, 그리고 느끼함을 잡아줄 마늘.

 

쫄깃 쫄깃한 노계는 잡내는 전혀 나지 않고 맛이 좋다.

 

맑은 국물도 수준급.

역시 잡내는 제로이고, 느끼함도 거의 없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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