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2403 망우동 산책- 용마랜드, 우림시장

2024. 4. 10. 댓글 ​ 개
반응형

오늘은 3월 30일 토요일.

용마해장국에서 점심을 먹고 근처를 산책하기로 했다.

첫번째 스팟은 용마랜드다.

 

 

 

 

용마해장국 근처에 용마랜드가 있다고 해서 가봤다.

 

용마랜드의 정식 명칭은 매직 랜드인가 보다.

 

용마랜드 바로 위쪽에는 뷰 맛집으로 유명한 용마쉼터식당이 있다.

 

바로 저 비닐천막 안이 뷰 맛집이라고 한다.

 

메뉴판을 훑어 보니 가격대가 꽤 높다.

 

바로 요런 전망이 보이는데 밤에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지금은 전망이 별로다.

 

용마랜드 주변을 둘러 볼 수 있어서 잠시 둘러 보기로 했다.

 

용마랜드 출사도 한번 고려해 봤는데 전혀 관리가 되지 않는 곳을 입장료 만원을 내고 방문하는 건 왠지 좀

망설여 진다.

 

요렇게 밖에서 봐도 충분할 것 같기도 하다.

 

아마도 해질무렵에 방문하면 좀 낫지 않을까 생각해 봤다.

 

이상하게도 올핸 진달래를 별로 보지 못했다.

아직 철이 안된건지 어떤건지 잘 모르겠다.

용마랜드와 용마쉼터를 잠시 둘러 보고 다음 스팟인 우림시장으로 이동한다.

 

 

우림시장은 깔끔한 아케이드형 시장이었다.

규모도 꽤 크고 관리도 잘 되는 시장 같이 보였다.

각종 음식, 옷, 기타 잡화까지 파는 종합시장이다.

시장을 휘 둘러 보고 천원짜리 호떡 하나 물고 밖으로 나왔다.

 

 

 

 

 

 

 

 

 

 

 

 

 

 

 

 

 

 

 

이제 나는 망우역으로 이동한 후 상봉역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망우역에 도착.

 

상봉역 가는 길에 공사 중인 옛 상봉터미널에 들렀다.

 

상봉터미널 주변에는 오래된 모텔 몇 개 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오후 3시 55분경 상봉역에서 오늘의 탐방 완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