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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벚꽃 명소를 둘러 본 후 마지막으로 벚꽃 엔딩을 보기 위해 석촌호수로 이동하였다.
오후 5시 40분경 석촌호수에 도착.
언제나 처럼 호수를 반시계 방향으로 돌아 봤다.
예상한 대로 벚꽃은 거의 다 떨어졌고 일부만 남아 있었다.
그러나 석촌호수는 벚꽃이 없어도 너무 훌륭한 산책길이다.
석촌호수를 한바퀴 도는 걸로 오늘의 긴 벚꽃 출사를 마무리 짓기로 했다.
해질녘의 석촌호수 산책을 잘 마무리 했다.
* 내 예상대로 동호의 벚나무 몇 그루는 아직도 벚꽃이 만개하고 있었다.
* 석촌호수는 언제와도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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