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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차를 몰아 '동피랑 마을'에 갔다.
주민들이 살고 계시는 곳이기에 사생활에 방해 되지 않게 조심 조심해서 다녔다.
지금까지 가본 몇 군데 벽화골목중에 가장 인상적인 곳이었다.
아마도 멋진 바다가 함께 어울어져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동피랑 마을 가기 전에 만난 낙서들...정겹다.
10m 만 더 가면 동피랑 마을을 만난다.
동피랑 마을에서 내려다 본 강구안...
생활 속에 파고든 벽화들...그림이 사물을 포용한다. 결코 거스르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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