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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성소탑을 바라 본다.
성소탑 안에 있는 작은 불상...
중앙 성소 앞에서 아래를 내려다 본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원래 일몰 장소로 유명한데, 비까지 추적 추적 내리는 오늘 같은 날 일몰을 기대하긴 어려울거 같다.
몸도 지치고 그냥 조금 쉬다가 호텔로 돌아 가기로 결정했다.
내려갈 때 남쪽문을 이용할 계획이다. 남쪽에서 위레악씨와 만나기로 했다.
아마 남쪽일듯...
내려 가고 있다.
남쪽에서 바라 본 쁘레룹의 위용.
남쪽에서 바라본 쁘레룹...
비록 일몰을 보지는 못했지만, 마음속에 일몰을 그리면서 쁘레룹을 떠난다.
비온 후에 부는 시원한 바람이 날 즐겁게 한다.
언젠가 다시 쁘레 룹에서의 일몰을 볼 날을 기대해 본다. 아마도 프놈바켕에서의 혼잡함 속에서 보는
일몰 보다는 쁘레룹에서의 한적하게 바라보는 일몰이 더 멋지리라 생각한다.
사진 찍기 가장 좋다는 남쪽코너에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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