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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0812 굿바이 2008

2009. 1. 4.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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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2008년의 마지막날 친구네 집에서 마지막날을 같이 보냈다.

너무나 썰렁한 연말 분위기지만.

새해에는 건강에 신경쓰는 한해가 되길 기원하면서.

 

 

 


친구네 가족과 함께 저녁을 먹은 후 조촐한 와인파티를 열었다.

우리는 아이스크림 케잌을 준비해 왔다.

 

 

 



2008년을 보내면서 초 8개에 불을 붙이고.

 

 

 




소망을 가슴 속에 새기면서 촛불을 껐다.

이젠 2009년을 맞이해야 할 때다.

아무런 느낌도 없이 2009년을 맞는 기분이지만, 하루 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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