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사다난했던 2008년의 마지막날 친구네 집에서 마지막날을 같이 보냈다.
너무나 썰렁한 연말 분위기지만.
새해에는 건강에 신경쓰는 한해가 되길 기원하면서.
친구네 가족과 함께 저녁을 먹은 후 조촐한 와인파티를 열었다.
우리는 아이스크림 케잌을 준비해 왔다.
2008년을 보내면서 초 8개에 불을 붙이고.
소망을 가슴 속에 새기면서 촛불을 껐다.
이젠 2009년을 맞이해야 할 때다.
아무런 느낌도 없이 2009년을 맞는 기분이지만, 하루 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 가야 한다.
반응형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0904 한식일 풍경 (0) | 2009.04.07 |
---|---|
0902 아들의 첫 피아노 연주회 (0) | 2009.04.07 |
0807 삼겹살 파티를 하다. (2) | 2008.06.29 |
0802 아들의 생일날 (0) | 2008.03.09 |
0802 마눌님이 만든 쿠키 (5) | 2008.02.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