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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2408 쌍문역 라멘 전문점 '세종라멘'

2024. 9. 16.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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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8월 31일 토요일.

오늘 점심은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쌍리단길에 가보기로 했다.

혼밥할 만 곳을 검색해 보니 면장우동과 세종라멘이 레이더에 포착.

오늘은 라멘을 먹어 보기로.

 

 

 

오후 1시 15분경 세종라멘에 도착 & 입장.

다행히도 테이블에 여유가 있었다.

* 첫 방문이다.

 

가장 기본인 돈코츠 라멘(8,000원)에 면추가(1,500원)를 했다.

 

그외 돈부리 메뉴가 있고

 

추가 메뉴가 있다.

 

시원한 차를 마시면서 라멘이 나오길 기다렸다.

일단 맹물 대신에 이렇게 차를 내 주는 집은 일단 기본이 된 집인 경우가 많다.

 

잠시 후 돈코츠 라멘 등장.

 

반찬은 삼종.

돈코츠 라멘의 느끼함을 잡아 준다.

 

진한 사골맛의 국물에 차슈, 계란, 죽순, 파, 김이 올라가 있다.

찐득한 국물 맛도 좋았고 꼬들한 면도 좋았다.

모처럼 아주 맛있는 돈코츠 라멘을 먹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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