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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2410 모란역 가성비 좋은 참치집 '해양참치'

2024. 10. 20.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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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월 11일 금요일.

근 일년만에 SS회 모임이 있는 날이다.

모임 장소는 이샘이 잡았는데 모란역 해양참치라는 곳이다.

나는 첫 방문이다.

 

 

하필이면 오늘따라 일이 늦게 끝나서 모임에 조금 늦게 도착하였다.

오후 7시 50분경 해양참치에 도착 & 입장.

 

이미 골드(45.0)와 청하(6.0)가 주문되어 있었다.

 

묵은지, 마늘구이, 계란찜, 옥수수가 나오고

 

이어서 첫판이 등장했는데 주로 참다랑어 위주인 것 같다.

해동 정도도 적당하고 참치 퀄리티도 괜찮았다.

 

이어서 고등어 구이가 나왔는데 정말 잘 구워진 고등어 였다.

 

참치 대가리 무조림은 찐득하니 녹진한게 맛이 좋았다.

 

나는 뒤늦게 죽과 미소국을 받았다.

 

두번째 판도 첫번째판과 크게 퀄리티 차이가 나지 않아서 좋았다.

 

튀김이 나오고

 

세번째 판으로 참치는 마무리.

 

알밥과 마끼 중에서 마끼를 초이스.

무한리필은 아니지만 참치 퀄리티 괜찮고 양도 충분했다.

또한 곁들이 음식도 준수한 편이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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