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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2410 쌍문동 문어 전문점 '문어주'

2024. 10. 22.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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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월 12일 토요일.

친구 박군과의 2차는 박군이 가보고 싶다는 문어주로 결정되었다.

* 1차는 영수네감자국이었다.

 

 

오후 6시 반경 문어주에 도착 & 입장.

실내는 덥고 환기가 좀 안되는 것 같았다.

 

문어삼합(38.0)과 청하(6.0)를 주문.

 

기본세팅은 양배추 샐러드, 콩나물국, 계란 후라이, 무쌈.

메인 메뉴 나오기 전에 계란 후라이 주는 건 근본이 된 집임.

 

잠시 후 메인 메뉴인 문어 삼합이 나왔다.

문어도 문어지만 삼겹살도 참 잘 삶아 내셨다.

 

문어+ 삼겹살+ 묵은지 해서 먹으니 너무 맛있다.

 

무쌈도 한번 싸 먹어 봤다.

이 가격에 이 퀄리티라면 강력 추천이다.

 

서비스로 허니 브래드를 주셨다.

음주 후 속에 달달이가 들어오니 아주 좋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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