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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월 8일 일요일.
아내와 점심을 먹기 위해 쌍문역으로 이동하였다.
오늘 점심을 먹을 식당은 친구 신군이 추천해 준 면장우동이다.
오후 1시경 면장우동에 도착 & 입장.
다행히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었다.
나는 치쿠타마텐 붓가께 우동을, 아내는 기츠네 우동을 주문하였다.
그외 사이드 메뉴.
시치미와 단무지.
잠시 후 우동 도착.
내가 주문한 치쿠타마텐 붓가께 우동.
치쿠와, 반숙계란튀김이 올라간 간장 베이스의 냉우동이다.
아내가 주문한 기츠네 우동.
유부가 올라간 뜨끈한 우동이다.
자가 제면한 우동이라 그런지 면은 쫄깃하고 간장 소스도 맛이 괜찮았다.
맛있게 잘 먹었는데 자꾸 다카마쓰에서 먹었던 우동들이 떠오르는 건 왜 인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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