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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 화요일, 크리스마스 이브.
여러가지로 힘든 연말이지만 매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하던 우리 가족의 행사를
생략하긴 아쉬웠다.
그래서 매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하던 조촐한 케이크 파티를 하기로 했다.
며칠 안 남은 2024년 잘 마무리하고, 2025년에는 가족 모두 건강하고 무탈하길 빌었다.
파라바게트 케이크를 준비했다.
초에 불을 붙이고
* 음료는 각자 취향대로 선택했다.
나는 크렘 드 카시스에 토닉 워터를 탄 칵테일, 아내는 생강차, 아들은 펩시콜라 제로.
가족의 건강을 빌었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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