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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2503 마들역 쫄면이 맛있는 '모아분식'

2025. 3. 23.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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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 수요일.

오늘 점심은 쫄면이 먹고 싶었다.

그래서 모아분식에 가기로 했다.

* 모아분식은 분식이 그리울 때 가끔 가는 식당이다.

요즘 분식집 찾기가 어렵다. 쫄면을 파는 분식집은 더 찾기가 어렵다.

 

 

12시 45분경 모아분식 도착 & 입장.

 

입구쪽에 튀김, 어묵, 떡볶이, 순대가 준비되어 있다.

 

오뎅 3개와 쫄면을 주문했다.

 

에피타이저 어묵을 먼저 먹었다.

 

이어서 쫄면 등장.

엄청난 양의 면 위에 채소 고명(콩나물, 양배추, 당근, 오이)이 엄청 나게 많이 들어 있다.

 

다른 식당 쫄면보다 살짝 가는 면은 그리 질기지 않아 먹기 편하고 푸짐한 채소 덕에 아삭한 식감이 좋다.

새콤 달콤 매콤한 소스도 잘 어울린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이 식당의 튀김, 떡볶이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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