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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여행 이야기

0809 봉평여행1: 한화 휘닉스 파크, 하늘정원

2008. 9. 10.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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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7일 일박 이일로 장인, 장모님을 모시고 봉평여행을 가기로 했다.

차를 몰아 숙소인 한화 휘닉스 파크에 도착하였다.

 

 

 

 

 

보광 휘닉스 파크 바로 옆에 위치한 한화 휘팍...우리는 레드동.

 

 

 

 

38평짜리...방 두개에 화장실 두개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 숙소에 묵을수 있어서 좋았다. 역시 비수기에 놀러 다녀야.^^

 

 

 

 

널직한 거실과 대형(^^) 냉장고...

 

 

 

 

숙소 앞 전망도 좋다.

 

 

 

 

물놀이 시설인 블루캐니언도 보인다. 잠깐 놀기엔 너무 비싸고 날도 약간 쌀쌀해서 우리는 패스...

 

숙소에 휴식을 취한 후 우리는 하늘정원에 가보기로 했다.

 

리프트를 타고 하늘정원으로 이동 중...

 

 

 

 

드뎌 하늘정원에 도착.

 

 

 

 

먹이에 굶주린 양들이 있었다. 개사료 같은 걸 주니 정신없이 먹어댄다. 풀보다 개사료가 더 맛있나 보다.

 

 

 

 

작은 분수도 있었고...아쉽게 작동은 안 했지만.

 

 

 

 

 

 



사진 찍으라고 여기 저기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곳도 있었다.

 

 

 



하늘정원 내려오는 길에...올라갈 땐 리프트, 내려올 땐 걸어서.

 

산책을 마치고 리조트로 돌아와 준비한 목살을 굽고, 맥주도 마시고...

나는 일찍 잠에 빠져 들었다.

놀러와서 왤캐 일찍 자느냐는 마눌님의 잔소리를 들으면서...근데 왤캐 졸리다냐.

 

 

장모님이 엄청나게 많은 반찬을 준비해 오셨다.

 

 

 

 

평소엔 삼겹살만 굽는데 장인어른을 위해서 목살을 준비했다. 목살도 맛있구나. 앞으로는 목살도 사랑해 줘야 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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