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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여행 이야기

0808 설악산 3: 낙산해수욕장, 영금정

2008. 8. 25.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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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을 간단히 둘러 본 후 우리는 실로암 메밀국수로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갔다.

 

 

 


동치미 메밀국수...역시 맛있다.

 

 

 



삶은돼지고기...역시 맛있다.

 

맛있는 점심을 먹은후 잠시 낙산해수욕장에 들러 바닷바람을 쐬기로 했다.

 



낙산해수욕장 입구...

 

 

 



바람이 세게 불고 파도가 심하게 쳐서 해수욕을 할수 없는 분위기였지만 몇몇 아이들은 수영복을 입고 모래사장에 앉아서

늦은 휴가를 즐기는 듯 했다.

 

 

 



 

 

 



 

 

 



파도가 엄청나다.

 

간단히 바닷바람을 쐰 후 우리는 동명항 영금정에 가보기로 했다.

 



동명항 풍경...멀리 회센터가 보인다.

 

 

 



바다위에 있는 영금정...파도가 엄청나다.

 

 

 



엄청난 파도가 가끔 영금정 안으로 들이 닥치기도 한다.

아들과 나는 영금정 정자에 올라가 보기로 했다.

 

 

 



영금정 정자에서 바라본 영금정

 

 

 



영금정 정자에서 내려다 본 동명항 전경...멀리 속초 시내가 보인다.

 

영금정을 둘러 보고 우리는 집으로 향했다.

돌아오는 길이 무지 막혔지만 어머니와 함께 한 여행이 너무 뿌듯했다.

내년 여름휴가 때 어머니를 모시고 떠나는 여행을 꿈꾼다.

끝으로 운전을 해 주신 마눌님께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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