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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야기

나의 헝그리 렌즈들

2008. 7. 6.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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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들렌즈와 50mm 렌즈 구입 후 이것 저것 찍어 보다가 렌즈에 호기심이 생겼다.

책도 보고, 인터넷도 뒤지면서 호기심은 구매욕으로 바뀌게 되었다.

이후에 하나씩 사게 되었다.

빨간띠는 경제적으로 너무 부담이 되어서 살수 없었고 서드파티에서 고르다 보니 어느덧 나는 시그마 렌즈만 가지게 되었다.

의도하지도 않았는데도 말이다.

 

 

 


시그마 18-200mm.

한방에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 해서 사게된 슈퍼줌렌즈.

여행용으로 쓸려고 샀는데, 소프트한 화질때문에 자주 마운트 하지는 않는거 같다.

그렇지만 내가 가진 유일한 망원렌즈이다.

 

 

 



시그마 17-70mm.

표준줌이 하나 있어야 할 것 같아서 구입한 놈이다.

탐론 17-50과 이놈 사이에서 많이 고민했는데 망원의 20mm 때문에 이놈으로 손이 갔다.

후회는 하지 않는다. 썩 괜찮은 놈이다.

 

 

 



삼식이.

50mm단렌즈가 너무 망원이어서 실내에서 찍어볼까 하고 사게 된 삼식이. 역시 촛점교정을 받아야 만 했다.

찍고 보면 참 사진이 잘 나온다는 생각이 드는데, 단렌즈에 익숙하지 않아서 인지 잘 손이 가질 않는다.

 

 

 




토키나 12-24mm.

시그마 표준줌(17-70)을 바디캡으로 썼는데 풍경 사진 찍을때 광각이 좀 아쉬워서 고민하다 사게 된 놈이다.

풍경도 찍고, 인물도 찍을 놈을 고르다 보니 이놈이 적격이었다.

조금만 더 조리개 수치가 낮았다면 좋을텐데.

하여간 이놈 마운트하고 부터 풍경 사진을 많이 찍게 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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