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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 여행 이야기

0806 담양여행 4: 관방제림

2008. 6. 3.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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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점심을 먹기위해 한상근대통밥집을 찾아가기로 했다.

 

 

 


우리는 대통밥을 주문 하였다. 신선한 죽순회, 죽순된장국이 맛있었다. 모든 반찬 하나 하나가 맛있었다.

 

 

 

우리는 점심을 먹은 후에 담양천변을 걷기로 했다.

 



담양천변을 걸다 보니 독특한 풍경이 나온다. 오른쪽에는 국수집, 왼쪽에는 평상이 쫙 펼쳐져 있다.

평상위에서 국수 한사발 먹고 싶었지만 방금 점심을 배불리 먹은 후라서 먹을수가 없었다. 아쉽다.

 

 

 



담양천변을 쭉 따라 걸으니 관방제림이 나온다. 오래된 고목들이 늘어서 있다.

 

 

 



담양천에는 재밌는 징검다리도 있고, 조랑말도 달리고...공원 분위기이다.

 

 

 




비록 국수는 못 먹었지만 약계란은 꼭 맛 보고 싶었다. 옛날시장국수집에서 약계란 2천원어치(8개)를 구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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