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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 여행 이야기

0804 고창여행 2: 고인돌유적지,선운사

2008. 4. 23.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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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학원농장을 둘러 본후에 고인돌유적지로 향했다.

시간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사진 몇장만 찍고 다음 장소로 이동해야만 했다.

 

 

 


고인돌 선사마을...좀 썰렁하다. 좀 더 제대로 복원했으면 좋았을텐데.

 

 

 



엄청나게 많은 고인돌이 있었다. 21세기까지 어떻게 이렇게 잘 보존되었는지 신기할 나름이다.

길 따라 산책하기 좋은 한적한 공원같은 분위기이다. 한밤에 산책하면 분위기 죽음일듯...^^

 

 

 




각 고인돌마다 고유번호가 붙어져 있었다.

고인돌 유적지를 슬쩍 둘러 본 후에 선운사로 향했다.

선운사에 도착하였는데 가이드가 한시간 밖에 시간을 주지 않는다. 무척 빡빡한 일정이다.

물론 하루에 세군데를 돌아야 하니 어쩔수 없긴 하다.

 

 

 


천연기념물인 '송악' ... 덩굴나무의 한 종류라고 한다. 신기하다.

 

 

 



멋진 나무가 우릴 반겨 준다.

 

 

 


일주문 인듯...

 

 

 



천왕문...

 

 

 




만세루...일종의 강당이란다. 문을 활짝 열어 놓고 안에서는 사람들이 차를 마시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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