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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홍콩, 마카오

홍콩 네째날 (2): 디즈니랜드1

2007. 12. 27.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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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처음으로 디즈니랜드에 입성(?)하게 되었다. 짐 맡기는 문제 때문데 20분 정도 까먹은 시간이

너무 아깝다.

하지만 어쩌랴...대략 시간은 10시20분경이다.

디즈니랜드는 네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메인스트리트, 어드벤처랜드, 판타지랜드, 투모로랜드

우리는 시간 관계상 라이언킹쇼(Festival of the Lion King)만 보고 전체적으로 쭉 둘러만 볼 예정이다.

솔직히 세시간으로 디즈니랜드를 둘러 보는건 무리이지만 동선을 고려한 일정상 어쩔수 없었다.

 

https://goo.gl/maps/86oWPfs2bp6aFVR36

 

홍콩 디즈니랜드 리조트 · Lantau Island, 홍콩

★★★★☆ · 테마파크

www.google.co.kr

 

디즈니랜드리조트역에서 내리자 마자 디즈니랜드 입구가 보인다.

아침 10시인데도 벌써 많은 사람이 입장하고 있다.

 

고래위에서 보드를 타고 있는 미키마우스가 우릴 맞이한다.

 

티켓도 이쁘다...이런 이런 빡센 여행으로 인해 손도 험하군요.

 

드디어 티켓을 내고 디즈니랜드에 입장하게 된다. 맨 처음 만나는 곳은 메인스트리트이다.

 

 

 

 

 

메인스트리트 지나서 판타지랜드가 보인다.

 

 

우리는 일단 라이온킹쇼 패스트패스를 찍기 위해 어드벤처랜드로 이동하였다.

패스트패스를 찍고 나니 사람들이 Jungle River Cruise를 타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다행히 줄이 길지 않아서 우리도 타기로 했다.

 

어드벤처랜드 가는 길에...

 

운 좋게 많이 기다리지 않고 뗏목배(?)를 탈 수 있었다.

 

꼬끼리가 물을 뿜어대고...

 

오랑우탄이 마치 사람처럼 행동하고...

 

사람들이 꼬뿔소를 피해 나무에 올라가 있기도 하고...

 

거대한 불 공격을 받고 연기에 휩싸이기도 했다...

아들도 재밌어 했으나 불을 뿜는 장면에선 좀 무서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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