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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홍콩, 마카오

홍콩 세째날 (5): 리펄스 베이

2007. 12. 27.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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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층버스를 타고 리펄스베이에서 내렸다. 다행히 헤매지 않고 잘 내렸다.

 

https://goo.gl/maps/dRvLjEF7vm4Q3ZwT7

 

리펄스 베이 · 홍콩

★★★★★ · 만/포구

www.google.co.kr

 

리펄스베이 맨션...구멍 아래에서 용의 기운을 느껴본다.

 

리펄스베이맨션 옆에도 럭셔리한 아파트가 보인다.

부자들이 사는 동네라 그런지 건물들이 다 크고 멋지다.

 

계단을 내려와 리펄스 베이 비치로 갔다. 멀리 좋은 건물들이 보인다.

 

리펄스베이비치...겨울이라 그런지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은 없었다...아쉽다...^^

 

'베란다'를 찾아 가보려 했는데, 알고 보니 리펄스 베이 맨션 바로 밑 건물이다. 계단을 다시 올라갔다.

 

오늘은 결혼식이 있는 모양이다. 베란다를 아예 통채로 임대한 거 같다.

별 기대는 안 했지만 혹시 베란다에서 애프터눈티를 먹을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는 역시

기대에 불과했다.

영화 '색계'로 인해 더 유명해진거 같다.

 

https://goo.gl/maps/NYQkZ9LFASRmiwv17

 

The Verandah (Repulse Bay) · 109 Repulse Bay Rd, Repulse Bay, 홍콩

★★★★☆ · 콘티넨털 레스토랑

www.google.co.kr

 

'베란다' 전경

 

결혼식 피로연에 온 예쁜 아이들...도촬이다....죄송...너무 귀여워서 찍은거니깐 이해해 주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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