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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부터 하는 심포니오브라이트를 보기 위해서 부지런히 캔톤로드를 걸었다.
여기는 시계탑이다.
시계탑을 지나서 이층전망대로 올라 갔으나 이미 좋은 자리는 없는 상태였다.
내려와서 해변가에 겨우 좁은 자리 하나를 마련하고 허접삼각대(하지만 이것도 꽤 무겁다)를
꺼내서 심오라를 찍을 준비를 하였다.
정말 장엄한 광경이었다. 죽기전에 꼭 한번은 봐야할 명장면이라고 생각된다.
열심히 셔터를 눌러 댔으나 실력부족과 쉴새없이 지나가는 배 때문에 좋은 사진이 나오진 못했다.
https://goo.gl/maps/kyfaXTSU4smD3JqZ6
화려한 심오라를 보고나서 우리는 엄청나게 빡센 일정인데도 잘 따라와준 아들을 위해서하버시티의
'토이자러스'로 향했다.
아마도 페리터미날인거 같다. 밤에 보는 페리터미날도 멋졌다.
하버시티 오션터미날 입구...화려한 장식이 멋지다.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다.
https://goo.gl/maps/ZMmc5jFATrdGRTZ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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