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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배를 타고 외도에 간다.
외도에 가기 전에 들른 해금강...무척 아름다운 풍경이었으나 무지 추웠다.
섬에서 낚시하는 낚시꾼들...언제 저런거 한번 해 볼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부러웠다.
김선장님...직접 노래도 부르시고...무척 재밌는 분이셨다. 일을 즐기시는거 같았다.
외도에 잠시 머물고 있는 배...인상적이었다.
아름다운 섬 외도를 둘러 보는데 1시간 30분은 턱 없이 부족하였다.
외도 여행을 마치고 학동몽돌해수욕장에 들러 점심도 먹고 휴식도 취했다.
피곤하긴 했지만 오래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외도에 갈 수 있어서 좋았다.
* 21년 6월 14일 예전 사진 보다가 귀한 동영상 하나를 발견했다.
이것도 추억일테니 올려 보기로 했다.
학동몽돌해수욕장에서 찍은 동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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