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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 여행 이야기

0211 부산, 경주, 대천, 개심사(11월 27일-30일)

2006. 1. 8.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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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맘 식히려 내려간 부산.

친구가 해운대 근처에서 살고 있어서 그쪽에 머물렀다.

부산 찍고 경주 찍고 대천 찍고 서산 찍고...

정말 막막하고 어려운 시기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득한 옛날 같다.

하지만 남겨진 사진을 다시 보니 아름다운 경치만 보인다.

나의 어려움과 자연의 아름다움.

자연은 아름다움으로 우릴 정화시켜 주나 보다.

 

 

 

여긴 통도사 이다.

 

 

 

 

 

 

 

 

 

 

 

 

 

 

 

 

 

 

 

 

 

 

 

 

 


 

여기는 해운대이다. 평일 낮에 찾아간 해운대...너무 평화롭고 좋았다. 항상 북적대는데가 아니구나.

 

 

 

 

 

 

 

 

 

 

 

 

 

 

 

우리는 경주로 향했다. 수학여행 이후 첨 와 본 경주 불국사....정말 고즈넉하고 좋은 곳 이었다.

 

 

 

 

 

 

 

 

 

 

 

여기는 아마도 대천 밤바다인거 같다.

경주에서 마땅한 잠자리를 얻지 못해서 대천해수욕장까지 강행군을 했다.

 

 

 

 

 

 

 

올라오는 길에 들려본 서산 개심사....아담하고 너무 예쁜 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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