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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방콕, 파타야

1208 방콕, 파타야 2일-2: 타 티엔 주변 노점 구경

2012. 8. 20.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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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타 티엔에 내렸다.

타 티엔은 선착장 중에서는 규모가 큰 선착장인 모양이다.

내리자마자 많은 작은 상점들이 있다.

상점을 지나 왼쪽편으로 걷는다.

 

 타 티엔에서 왕궁 가는 길에는 수많은 노점이 있다.

여행서에 이런 설명은 없었는데 노점을 만나니 횡재한 느낌이다.

 

 깍아 놓은 망고 발견.

 

 한 봉지 20B에 구입.

예상보다는 살짝 덜 익은 상태이다. 태국 사람들은 살짝 덜 익은 망고를 더 선호하는건 아닌지.

 

 계속 나타나는 먹거리 노점들.

 

 이건 뭘까? 꼬치의 일종일까?

 

 사떼 가게 발견.

 

 닭꼬치 하나 10B에 구입. ㅋㅋㅋ

 

 국수 가게 같은 것도 보이고...

 

 튀김집도 보이고...

 

 두리안 노점도 보이고...

이곳은 길거리 먹거리 천지구나.

 

 뭔 잡다구리 한 것들 파는 노점도 지나고...

 

 정체를 알 수 없는 블랙 젤리도 구경하고...

 

 이건 식료품인지?

 

 헐! 갑자기 나타난 길거리 점집.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인생 상담을 하고 있었다.

언어 문제만 없으면 나도 상담 좀 받고 싶었지만, 말이 안 통해서 패스.

 

그렇게 지쳐 갈 무렵 왕궁입구쪽 벽이 보인다.

이길을 쭉 따라가면 입구가 나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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