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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 이야기

1209 제주 4일-2: 다랑쉬 오름

2013. 1. 5.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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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를 마치고 우리가 갈 곳은 다랑쉬 오름과 용눈이 오름이다.

먼저 다랑쉬 오름에 도착하였다.

 

 

 

 

 

 다랑쉬 오름.

 

 

 

 

 

 길을 따라 오른다.

 

 

 

 

 

 길을 따라 올라가서 쉼터를 기점으로 반시계 방향으로 한바퀴 돈 후에 내려오면 될 거 같다.

 

 

 

 

 

 예상보다 많이 가파르다.

 

 

 

 

 

 좀 올라서니 아끈 다랑쉬 오름의 멋진 자태가 눈에 들어온다.

멋지다 라는 말 밖에!

 

 

 

 

 

 오름과 풍력 발전소가 어울려 이국적인 풍광을 만들어 낸다.

 

 

 

 

 

 쉼터 도착하여 잠시 숨을 고른다.

생각보단 꽤 경사가 심해서 힘이 든다.

 

 

 

 

 

 다시 아끈 다랑쉬 오름 보고...

 

 

 

 

 

 반시계방향으로 오른다.

저끝이 정상.

 

 

 

 

 

 오름 가운데가 분화구 형태이다.

 

 

 

 

 

 마치 산굼부리와 같은 형태.

그 깊이가 꽤 깊다.

 

 

 

 

 

 눈 앞에 펼쳐진...

 

 

 

 

 

 대자연의 멋진 조화에...

 

 

 

 

 

 절로 감탄을 지르고...

 

 

 

 

 

 우리는 하산길로...

 

 

 

 

 

억새가 아직은 어린듯.

 

 

 

 

 

 멀리 동쪽의 오름들이 눈앞에 장엄하게 펼쳐진다.

 

 

 

 

 

 다시 쉼터에 이르니 아까 못 보았던 오름 관망도가 있다.

 

 

 

 

 

아끈 다랑쉬 오름 한번 더 눈에 담고 하산하였다.

너무나 멋진 풍경에 가슴이 벅차고 감동이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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