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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 이야기

1209 제주 4일-4: 사려니숲길, 용연, 용두암

2013. 1. 5.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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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여행지는 사려니숲길인데 오름 몇개를 올랐더니 배가 고파온다.

잠시 편의점에 들러 컵라면으로 배를 채우고 다시 차를 몰아 사려니 숲길로 향했다.

 

 

 

 

 

 사려니 숲길 가는 길에 만난 삼나무 숲길.

 

 

 

 

 

 여러번 지나 갔지만 사시사철 언제 봐도 한결같은 모습이다.

 

 

 

 

 

 삼나무숲길에서 사진 한방 찍어 주고 사려니 숲길로 들어간다.

 

 

 

 

 

 약 15Km의 사려니 숲길.

 

 

 

 

 

 우리는 잠시만 걷다가 되돌아 나오기로 한다.

 

 

 

 

 

 폭신 폭신한 화산 송이를 밟으며 사려니 숲길을 걷는 것은...

 

 

 

 

 

 힐링의 숲으로 떠나는 여행과 같다.

 

 

 

 

 

 그 힐링의 숲을 아무 생각없이 걷다 보면 맘이 치유되는 느낌이다.

 

 

 

 

더 걷고 싶지만 날은 곧 어두워 질것이고, 다음을 기약해야 만 했다.

나중에 다시 오게 되면 찬찬히 걸어 보고 싶은 길이다.

우리는 차를 몰아 집으로 향하던 중 잠시 용연과 용두암에 들르기로 했다.

 

 

 

 

 

 용연.

 

 

 

 

 

 용연 다리.

 

 

 

 

 

 용연 다리에서 바라 본 계곡?

 

 

 

 

 

 용연 다리에서 바라 본 바다쪽.

 

 

 

 

 

 다시 차를 몰아 근처 용두암으로...

 

 

 

 

 

 용두암은 중국 관광객이 접수한 듯.

중국 단체 관광객들로 북새통이다.

 

 

 

 

 

이게 용두암.

용머리는 번개를 맞아서 잘려 나갔다고 들었는데 사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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