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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쿠알라룸푸르, 랑카위

1108 KL, 랑카위 2일: 판타이 체낭 산책, 과일가게

2011. 8. 15.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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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릴리아스에서 나와 길을 걷는다.

리조트로 가는 도중에 과일가게에 들러 과일도 사고, 마트에 들러 맥주도 사고 그럴 예정이다.

충분히 걸어갈 수 있는 거리였지만 좀 걸으니 아들이 힘들어 한다.

오늘 하루만 참으라고 달래 본다.

내일부터는 별로 걸을 일이 없으니까 오늘만은 이 거리의 낭만을 몸으로 느껴 보자구나.

 

옷가게가 보이고...

 

분위기가 그럴싸한 식당이 나오고...

 

게스트 하우스?

 

타이 스파 2.

 

게코를 만났다. 반가운 마음에 한 컷 찍어 보았다.

 

또 옷가게.

 

옐로우 카페와 Langkapuri inn.

 

노점상.

 

뭐 이런데도 분위기 좋아 보이고...

 

언더 워터 월드에 도착 하였다.

 

티 제이스.

 

버거집이다.

배만 안 불렀다면 하나 도전해 보고 싶었는데, 이럴땐 양이 큰 사람들이 부럽다.

 

바인지 식당인지?

 

오아시스 바.

 

선셋 비치 리조트.

 

드디어 오늘 점심을 먹었던사와디에 도착하였다.

거의 다 온 것이다.

 

제법 큰 과일가게 안으로 들어간다.

 

망고.

정말 크고 딱 보기에도 상태가 좋아 보인다.

2kg 구입하기로.

 

바나나와 잭 푸르트.

 

망고스틴.

그리 커 보이진 않는데 그래도 2kg 구입하기로.

 

두리안.

 

두리안 한팩을 사서 도전해 보기로.

 

롱간.

 

처음 보는 허니 듀, 랑사트.

 

파란 사과.

 

오렌지.

 

용과.

 

이것도 첨 보는 과일.

그냥 구경만 하기로.

 

Dates?

이건 머여?

결국 망고 2kg, 망고스틴 2kg, 두리안 한팩을 샀다.

총 47R(?)

 

pm 9시경 게코 마트에 들러서 몇가지 간식거리를 사서 리조트 안으로 들어간다.

12.2R

 

망고주스, 칼스버그, 스콜 비어.

 

요건 두리안.

오늘은 일단 냉장고행이다.

내일 도전해 보기로.

 

9시 30분경

리조트에 잠시 휴식을 취한 후에 나는 혼자 과일가게 옆에 있는 조그마한 마사지 가게에 갔다.

후루사토 스파는 너무 비쌀거 같아서 조그마한 마사지 가게에 간 것이었는데...

헐! 풋 마사지 50R, 말레이 바디 마사지 100R 이란다.

그냥 나올까 하다가 밤도 깊었고 그냥 풋 마사지만 받아 보기로 했다.

역시 시설도 허름하고 마사지도 별로 였다.

말레이시아에서 마사지는 큰 기대를 하지 말아야 할 것 같다.

마사지를 마친 후 방으로 돌아와 잠시 쉬다가 일찍 잠에 빠져 든다.

10시 30분경 취침.

너무나도 즐겁고 바쁜 하루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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