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라 여행 이야기

1405 여수, 진안 2일: 하멜 전시관

2014. 6. 16. 댓글 ​ 개
반응형

맛있는 점심 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오동도에 가기로 했다.

이런! 여수 시내 안에서 돌아 다니는데도 잼이 있다.

오동도 주차장은 이미 만차이고 차를 댈 곳이 없다.

할수 없이 우리는 오동도를 포기하고 하멜 전시관 근처에 차를 댔다.

 

 

 

 

 

 오후 3시 40분경, 하멜 전시관에 도착하였다.

전시관 구경은 안 하기로.

 

 

 

 

 

 왼쪽편엔 새로 생긴 이순신 대교가 떡 놓여있다.

 

 

 

 

 

 오른쪽 편으로는 빨간 하멜 등대가 놓여있다.

 

 

 

 

 

 이곳도 전형적인 포구의 모습을 간직한 곳이다.

 

 

 

 

 

 하멜등대까지 걸어가는 동안에 낚시 하는 분들을 보았다.

 

 

 

 

 

 항구 저편 나즈막한 산과 예쁘고 작은 동네가 정겹다.

 

 

 

 

 

하멜 등대에서 바라본 돌산대교.

하멜 전시관 근처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쐬면서 사진도 찍고 휴식도 취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