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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쿠알라룸푸르, 랑카위

1108 KL, 랑카위 2일: 오리엔탈 빌리지 2

2011. 8. 14.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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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도착 하였다.

이젠 행잉 브릿지에 가 볼 것이다.

다른 분들 후기처럼 정말 ㅎㄷㄷ 할지 어떨지 직접 체험해 보기로 한다.

 

행잉 브릿지로 가기로 한다.

 

가파른 계단을 꽤 내려가야 한다.

 

오른쪽으로는 케이블카가 보이고...

 

드디어 행잉 브릿지에 도착하였다.

 

자! 출발.

조기 보이는 철골 구조물에 하나에 다리 전체가 지탱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좀 ㅎㄷㄷ 하기도 하다.

 

다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사진 찍기 놀이에 여념이 없다.

우리도 동참하기로...^^

 

보고 또 봐도 멋지다.

 

뾰죽산도 보이고...

 

이제는 돌아갈 시간. 다시 다리를 건너온다.

 

북쪽 전망대에 올라가 보기로 하고 계단을 오른다.

그런데, 북쪽 전망대는 통제해 놓은 상태.

그래서 남쪽 전망대쪽으로 이동한다.

 

남쪽 전망대 밑에 조그마한 매점이 있다.

 

물 하나와 아이스크림 하나를 구입하였다.

물 2R

아이스크림 2R

 

정상 남쪽 전망대에서도 사진 한번 봐 주시고...

 

실제와 사진을 매취 해 본다.

 

건널때는 하나도 안 무서웠는데, 위에서 내려다 보니 다리가 좀 ㅎㄷㄷ 하긴 하다.

 

이제는 내려갈 시간.

 

케이블 카를 타고 직하강 한다.

뚝 떨어지는 느낌이 롤러코스터를 탄 기분이다.

 

지상으로 내려와 유럽풍의 건물을 만난다.

아까 케이블카 타기 전에 찍은 가족 사진을 샀다. 35R

 

쇼핑몰이 있지만 그닥 살거리는 없는 듯 하다.

 

물고기밥 하나를 사서 물고기와 오리에게 밥을 주었다.(물고기밥: 1R)

 

이제는 오리엔탈 빌리지를 떠날 시간.

출렁다리를 건너 오리엔탈 빌리지를 빠져 나왔다.

 

이제 택시를 타고 아세아니아 리조트에 가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오키드리아로 저녁을 먹으러 갈 예정이다.

오리엔탈 빌리지 -> 아세아니아 리조트 택시비 30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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