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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쿠알라룸푸르, 랑카위

1108 KL, 랑카위 2일: Sawadee

2011. 8. 14.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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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니아 리조트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에 우리는 밥을 먹기 위해 리조트를 나왔다.

근처 식당에서 밥을 먹고 택시를 타고 오리엔탈 빌리지에 가서 케이블카를 탈 예정이다.

 

리조트 입구 바로 옆에 게코 미니 마트가 있다.

이제 길을 건넌다.

 

길을 건너니 나타나는 후루사토 스파.

 

환전소와 기념품 가게.

 

과일가게도 있다. 이따가 여기서 과일을 살 예정이다.

 

더 걸으니 Tom Yam Village가 나온다.

나는 여기서 밥을 먹을까 했는데, 마눌님이 좀 더 걸어가 보자고 한다.

 

해피 스마트 미니 마켓이 나오고...

 

태국 음식점 Sawadee가 나온다.

우리는 여기서 밥을 먹기로 한다.

오후 1시 30분경.

 

먼저 파인애플 주스 하나.

 

칼스버그 두개를 시킨다.

 

 

타이 누들 한개.

너무 맛있다. ㅋ

우리나라에선 왜 이 맛이 안 날까?

 

아들을 위해 시킨 파인애플 볶음밥 한개.

역시 너무 맛있다. 파인애플 덩어리가 보이는가?

 

우리는 칼스버그 두개를 더 추가하고, 아들은 오렌지 주스를 하나 더 마셨다.

 

너무나 맛있고 훌륭한 점심식사는 41.8R

환상적인 맛과 가격.

강력 추천할 만한 태국 음식점이다.

다만 일정상 또 오기가 힘들거 같아서 안타까운 맘 뿐이다.

아세아니아 리조트 주변에 마트, 환전소, 스파, 과일가게, 음식점 까지 모든 편의 시설이 밀집해 있다.

굳이 판타이 체낭까지 안 나가더라도 이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있다.

판타이 체낭까지도 걸어갈 만한 거리이고...

자 이제는 택시를 타고 오리엔탈 빌리지로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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