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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서유럽

1502 서유럽 패키지 3일: 융프라우요흐 1

2015. 3. 15.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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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월 15일, 여행 3일째 이다.

오늘의 일정은...

융프라우요흐에 올라 얼음궁전 및 전망대 관광-> 밀라노로 이동-> 두오모, 스칼라극장, 비또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 관광-> 호텔 투숙

이다.

 

 4시반 기상, 5시반 조식당 입장.

역시 엄청 빡센 일정이다.

 

 오늘 조식은 빵과 소시지, 삶은 계란 정도 이다.

간단한 조식을 먹고 짐을 챙겨 밖으로 나온다.

우리는 택시를 타고 빌더스빌로 간다고 한다.

 

 택시를 타고 잠시 달려 도착한 빌더스빌.

 

 멋진 융프라우 사진 한장 감상 하여 주시는데, 아무래도 오늘 날씨가 심상치 않다.

 

 융프라우요흐 행 열차 티켓.

 

 7시 10분경, 드디어 열차 탑승.

오늘 우리 열차 코스는...

1. 빌더스빌-> 그린덴발트-> 클이네샤이덱-> 융프라우요흐

2. 융프라우요흐-> 클라이네샤이덱-> 라우터브루넨-> 인터라겐 동역

이라고 한다.

 

https://goo.gl/maps/rDhcvSiaKTy4FBv78

 

Jungfraujoch · 스위스 3801 라우터브루넨

★★★★★ · 산길

www.google.co.kr

 

* 융프라우요흐 지도

 

 기차 타고 산을 오르는 길에 눈에 덮힌 집들을 만났다.

 

 봄과 여름이 되면 이곳이 푸른 초원으로 뒤 덮힐 텐데, 지금은 눈으로 온통 덮혀 있다.

 

 여기가 아마도 그린덴발트 같다?

여기서 기차를 갈아 탄다.

 

 기차는 다시 눈길을 달린다.

 

 클라이네샤이덱에 내린다.

 

 여기서 또 기차를 갈아 타야만 한다.

 

 클라이네샤이덱에서 융프라우요흐 가는 길에 두번의 휴게소에 들른 다고 한다.

첫번째 휴게소 Eigerwand에 잠시 정차 하였다.

 

 두번째 휴게소 Eismer에도 잠시 정차 하였다.

 

 9시 20분경, 우리는 드디어 융프라우요흐에 도착 하였다.

 

 신라면을 판다는 바로 그 카페.

 

 융프라우요흐 투어 동선.

 

 요기는 기념품점.

시간이 촉박하여 그냥 패스.

 

먼저 스핑크스 전망대에 오르는 초고속 엘리베이터 탑승.

 

  Top Of Europe, 3571m.

해발 3,454m로서 유럽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기차역 융프라우요흐.

스핑크스 전망대는 융프라우요흐 지역에서 가장 높은 3,751m에 위치하고 있다.

요기서 기념 사진 한장 박아 주고 밖으로 나가 보기로 한다.

 

엄청난 눈폭풍으로 일분도 버틸수 없는 지경이었다.

 

지금 현재 온도는 영하 15.9도, 풍속은 시속 38km.

날아가지 않은게 다행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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