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은 2월 22일이다.
아시아나 항공기는 12시 40분경 무사히 인천 공항에 도착 하였다.
우리는 짐을 찾고 공항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피곤한 상태 였지만 빨래감을 빼서 정리하고, 쇼핑 물품들을 꺼내서 정리 하였다.
면세점에서 선물용으로 구입한 가위와 칼 등.
가위는 좀 더 큰걸로 샀었어야만 했다. ㅠㅠ
피사에서 산 기념품들.
파리에서 산 기념품들.
바티칸 박물관 앞에서 산 엽서와 열쇠고리, 병따개.
폼페이 레스토랑에서 구입한 폼페이 사진첩.
베네치아에서 구입한 기념품과 목걸이, 귀걸이.
독일의 휴게소에서 구입한 냉장고 자석.
마눌님이 한국 면세점에서 구입한 양키 캔들.
스와로브스키.
그리고 무엇보다 소중한 하이델베르크의 작은 가게에서 구입한 게브르츠트라미너 와인.
게브르츠트라미너의 강렬한 향과 맛으로 이번 서유럽 여행의 아쉬움을 달래 본다.
나에게 있어 유럽은 앞으로 어떤 의미로 다가올런지.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신 장인, 장모님께 감사 드린다.
반응형
'15 서유럽' 카테고리의 다른 글
1502 서유럽 패키지 9일: 집으로 (0) | 2015.05.02 |
---|---|
1502 서유럽 패키지 9일: 하우프트 거리 (0) | 2015.05.02 |
1502 서유럽 패키지 9일: 시청광장, 성령교회, 하우프트 거리 (2) | 2015.05.02 |
1502 서유럽 패키지 9일: 칼 테오도르 다리 (2) | 2015.05.02 |
1502 서유럽 패키지 9일: 하이델베르크로 이동 (2) | 2015.05.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