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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끄라비

1508 끄라비 4일: 동라일레이

2015. 8. 26.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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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는 리조트로 돌아가서 저녁을 먹을 예정이다.

 

리조트로 돌아가는 길, 나는 원숭이 부족과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다. (물론 아까 그 원숭이는 절대 아니다)

원숭이는 내손을 꼬옥 잡아 주었다.

원숭이가 살던 이땅에 침입한 것은 인간이 아닌가, 본능에 충실한 원숭이는 죄가 없다.

 

다시 독특한 석회암 지형도 지난다.

 

동라일레이에 들어 섰다.

 

우리 리조트와 맞닿은 라일레이 베이 리조트.

 

요기서 왼쪽으로 가면 바로 샌드 씨 리조트가 나온다.

그러나, 나는 좀더 동라일레이를 알아 보고 싶어서 좀더 북쪽으로 걸어 보기로.

 

물 빠진 동라일레이.

 

선라이즈 트로피칼 리조트.

이 리조트 부속 레스토랑 옆길로 가면 우리 리조트가 나온다.

 

프린시스 리조트 앞의 선착장.

 

라일레이 프린시스 리조트.

 

좀 더 걸어보자.

 

요 럭셔리한 리조트는 Bhu Nga Thai Resort.

 

이어서 아바타 라일레이 끄라비 리조트.

 

몇개의 가게가 있는 곳에 다다랐다.

 

요기서 좌회전 하면 워킹 스트리트가 나올듯 하다.

요기서 좌회전.

 

여행 오기전 트립 어드바이저 라일레이 맛집 1위인 뱅뱅바의 위치가 참 궁금했는데, 요기서 뱅뱅바를 만나게 되었다.

예상과는 달리 전망도 없고 너무나 작은 바, 트립 어드바이저에 낚긴 건가?

아님, 그만의 매력이 있는 걸까?

 

의문을 품은 채 삼거리에 도착.

기억을 더듬어 보니 내가 작년에 이곳에서 길을 잘못 들은 거로구나.

오홀~ 작년에 위 사진상 왼쪽편에서 와서 오른쪽(지금 내가 서있는 곳)으로 갔어야 했는데, 무시하고

직진(사진상 오른쪽편)을 했었구나.

그러니깐 나는 지금 위 사진상 왼쪽으로 가면 워킹 스트리트가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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