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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이야기

1708 와인 모임- 베라짜노

2017. 9. 19.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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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8월 28일, 와인 모임이 있는 날이다.

* 회비는 5만원.

 

 

 

 

 

 

압구정로데오역 근처에 위치한 베라짜노.

 

 

 

 

 

나는 이번이 첫 방문이다.

 

 

 

 

 

이번 모임은 와인나라에서 도움을 주신 것 같다.

 

 

 

 

 

제대로 된 정찬이 나온다. ㅎㄷㄷ

 

 

 

 

 

오늘의 시음 와인 4종 모두 안티노리 와인.

첫번째 와인은 마르케제 안티노리, 뀌베 로얄.

두번째 와인은 토마레스카 샤르도네.

 

 

 

 

 

세번째 와인은 네프리카.

네번째 와인은 토르치코다.

네종의 와인 모두 너무나 맛이 좋았는데, 가성비는 모두 네프리카에 엄지 척.

판매가는 25,000원이고 처음 접해보는 네그로아마로 라는 품종의 은은한 맛과 향이 입안에 맴돈다.

네프리카 강추!

 

 

 

 

 

식전 빵.

 

 

 

 

 

관자와 새우.

너무 싱싱한 맛이어서 식욕을 돋구는데 충분했다.

 

 

 

 

 

그릴 야채와 프로슈트 샐러드.

 

 

 

 

 

트러플 크림 소스 프레골라 파스타.

처음 먹어보는 인상적인 맛이었다.

 

 

 

 

 

메인인 채끝 스테이크도 훌륭.

 

 

 

 

 

디저트인 자몽 유자 셔벳.

 

 

 

 

 

마무리는 차로.

오늘도 좋은 와인, 좋은 음식, 좋은 사람들과의 유쾌한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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