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호텔 휴식을 마치고 여행자 거리로 향했다.
우리의 목적지는 포퀸이다.
베트남에 왔으면 반드시 쌀국수를 먹어줘야 한다.
오후 7시 20분경 포퀸에 도착.
다행히 별 기다림 없이 입장.
https://goo.gl/maps/ggnBTfCUQxG2coq89
2번 익힌 소고기 쌀국수 네개 주문.
풀 때기와 숙주, 그리고 맥주.
사랑하는 쌀국수 등장.
소고기의 양이 ㅎㄷㄷ 하다.
풀때기 사정 없이 투하.
역시 너무 너무 맛이 좋다.
* 나중에 안 사실은 풀 줄거리는 넣지 않는 거라고 한다. 잎만 따서 넣는 거라고.
맛있는 저녁을 먹고 다음 일정은 마사지.
오늘은 근처 다른 숍에서 받아 보기로.
나는 한시간 아로마 마사지를 받았다.
역시나 너무나 편안한 분위기에서 질 좋은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다.
마사지를 마치고 브이비엔 거리로 이동 중 길거리 반미 가게가 보여 주문(2만동)
그냥 주시는 줄 알았는데 불에 한번 구워 주신다.
반미 맛 괜찮음.
그런데 반미를 먹고 이동 중 훨씬 더 맛있어 보이는 다른 반미 가게 발견.
인생이란 그런거다.
그래도 길거리 반미를 먹어 본 것에 감사하면 되는 것이다.
밤에 다시 태어나는 브이비엔 거리.
이거 현실세계 맞음?
맛있어 보이는 BBQ 식당 발견 & 입장.
* Lang Nuong Nho Ba Sau
이 식당 후기를 찾아 보니 다들 바가지 씌운다고 하던데 혹시 우리도 바가지 쓴 건 아닐런지?
https://goo.gl/maps/S5CMk3AA7yDFbgcq9
이 비주얼을 보고 구이 냄새를 맡았다면 그냥 지나치기 어려움.
포크(10만동), 문어(20만동), 왕 새우(30만동), 그리고 맥주를 주문.
식당에서 바라본 거리 풍경.
이제 배냥여행자의 성지는 카오산 로드가 아니라 브이비엔 로드일 것 같다.
사이공 한잔으로 오늘의 피로를 풀어 본다.
문어 구이 대박 맛있음.
포크 꼬치도 성공적.
비싼 왕새우는 왜 주문했냐고 했는데 막상 나오니 다들 좋아라 했음.
맛도 굿.
마지막으로 생선구이 하나를 추가 주문(10만동)
* 저 새우는 아마도 징거미 새우인 것 같다.
나온 생선의 정체는 아마도 시사모?
요건 실패한 메뉴.
그렇지만 나머지 메뉴가 너무 맛이 좋아서 다들 만족스러웠다.
이제 우리는 브이비엔 거리를 활보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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