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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1903 방송통신대학 문화교양과에 입학하다.

2019. 5. 7.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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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방통대에 들어가고 싶어했는데 항상 말만 그쳤었다.

그런데 2월말 친구 한군이 다시 방통대 이야기를 꺼냈고 어쩌다 보니 강북 4인이 문화교양과에 지원하게 되었다.

다행히 4명 모두 합격을 하게 되었다.

솔직히 나는 방통대 과정이 그리 힘들지 않지 않을까 생각했었다.

그런데 책과 커리큘럼을 받아 보고 나는 경악했다.

한 학기라도 제대로 마칠수 있을까 걱정이 앞선다.

이번 학기엔 총 7과목을 수강해야만 한다.

원격대학교육의 이해만 5강이고, 나머지 6과목은 각각 15강 씩이다.

그러므로 총 95강을 들어야만 한다.

나는 과연 이번 학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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