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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1904 수락산역 맛있는 두부 전문점 '수락골 두부 이야기'(폐점)

2019. 5. 8.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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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월 5일.

오늘은 수락산 맛집 골목 식당 중 애정하는 수락골 두부 이야기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십수년 단골집인데 이제서야 포스팅하는 이 게으름의 극치.

 

 

 

주문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정식이다.

 

 

 

순식간에 차려진 건강한 한상 차림.

십수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게 정말 고맙다.

 

 

 

요건 순두부.

 

 

 

요건 비지 찌개.

 

 

 

요건 청국장.

 

 

 

두부집 답게 두부 구이도 기본 제공됨.

 

 

 

정말 맛있는 꼴뚜기 젓갈.

 

 

 

보리밥 위에 채소를 모두 넣고 섞으면 완성.

7천원에 어느 한식집 한정식보다 건강하고 푸짐한 한끼를 먹을 수 있는 집이다.

강추.

* 이 식당의 정식을 먹으면 비록 배는 부르지만 속은 편하다.

좋은 식재료만 사용하시는게 비결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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