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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월 21일.
보노보노에서 거한 점심식사를 마친 후 나와 아내는 산책을 하기 위해 석촌 호수로 향했다.
마지막 벚꽃을 볼 수 있지 않을까하는 약간은 바램을 가지고 말이다.
그렇지만 야속한 벚꽃은 다 져 버리고 말았다.(한 두 그루 빼고는)
그야말로 벚꽃 엔딩.
그러나 벚꽃이 없는 석촌 호수도 충분히 낭만적이다.
벚꽃비가 내리는 석촌 호수를 걸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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