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은 5월 2일.
당현천에서 노원등축제가 열린다기에 카메라 하나 둘러 메고 집을 나섰다.
몇 년전부터 시작된 노원등축제가 해마다 규모도 커지고 행사의 질도 높아지는 느낌이다.
당현천변을 따라 걷다보니 오늘 이 행사장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약 오분 정도의 게으름만 참는다면 인생을 더 멋지게 살 수 있을텐데 그게 참 어렵다.
갑자기 보케 사진에 필 받아서 보케 사진만 잔뜩 찍게 되었다.
가능하면 해마다 이 축제에 참여하고 싶다.
반응형
'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05 서울숲 튤립 축제에 가다. (0) | 2019.05.16 |
---|---|
1905 도봉산 성불사에 들르다. (0) | 2019.05.14 |
0904 석촌 호수를 걷다. (0) | 2019.05.13 |
1904 양재천 벚꽃 축제에 가다. (0) | 2019.05.08 |
1903 낙산공원과 이화동 벽화마을에 가다. (0) | 2019.05.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