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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0904 석촌 호수를 걷다.

2019. 5. 13.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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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월 21일.

보노보노에서 거한 점심식사를 마친 후 나와 아내는 산책을 하기 위해 석촌 호수로 향했다.

마지막 벚꽃을 볼 수 있지 않을까하는 약간은 바램을 가지고 말이다.

그렇지만 야속한 벚꽃은 다 져 버리고 말았다.(한 두 그루 빼고는)

그야말로 벚꽃 엔딩.

그러나 벚꽃이 없는 석촌 호수도 충분히 낭만적이다.

벚꽃비가 내리는 석촌 호수를 걸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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