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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905 서울숲 튤립 축제에 가다.

2019. 5. 16.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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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5일.

에이치 가든에서 가족 모임을 마치고 나는 아내와 함께 산책을 하기로 했다.

마음은 태안 튤립 축제에 가고 싶지만 차선책으로 서울숲 튤립 축제를 가기로 했다.

막연히 서울숲에 가면 튤립을 바로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튤립을 찾기 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호수 근처에서 튤립을 발견했는데 튤립은 이미 만개를 넘어선 상태였다.

좀 더 봉우리가 오무라 들었을때가 이쁜데 조금 늦은 감이 있다.

그래도 이 화창한 봄날 예쁜 꽃을 바라보니 기분이 한층 업 된다.

역시 봄에는 꽃이 최고다.

꽃이 없는 봄을 상상할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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