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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1905 고속터미널역 쉐라톤 서울팔레스 강남호텔 뷔페 '에이치 가든'

2019. 5. 16.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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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5일.

어버이날을 즈음해서 처가 모임을 가지기로 했다.

오늘 모임 장소는 에이치 가든.

이번이 첫 방문이다.

 

 

요기는 한식 파트- 잡채, 육회 등

 

 

 

한식 파트- 소꼬리 찜과 봄 특선인 도다리 쑥국.

 

 

 

요기는 고기 파트.

 

 

 

요기는 어린이 파트- 어린이 날이라고 따로 준비한 것 같다.

 

 

 

요기는 치즈, 핫 디쉬 몇 종, 골뱅이와 대게 파트.

 

 

 

골뱅이찜과 대게 다리찜은 따뜻하게 제공되어졌다.

 

 

 

여기는 중앙의 ㅁ 자형 메인 파트

-> 메인 파트는 샐러드, 스시, 회, 그리고 핫 디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올리브와 샐러드.

 

 

 

메인 파트- 샐러드 류.

 

 

 

메인 파트- 몇 종의 스시.

종류가 많진 않았지만 퀄리티는 괜찮은 편.

 

 

 

'

메인 파트- 회 삼종(광어, 연어, 참치)

 

 

 

여기는 디저트 파트.

 

 

 

첫 판은 역시나 스시와 회 위주로- 문어, 광어, 참치, 스시, 올리브 등.

문어와 광어의 퀄리티는 좋았으나 참치의 질은 좀 떨어지는 편.

 

 

 

두번째 판은 대게와 고기 삼종(LA갈비, 양갈비, 소고기 스테이크)

고기의 질은 삼종 다 괜찬은편.

대게는 집게발은 없고 다리 뿐이었는데 속이 꽉 차지 않고 살도 퍽퍽한 편이라 실망 스러움.

더군다나 리필도 수월하지 않았다.

 

 

 

세째 판은 소꼬리찜, 메로, 새우, 올리브, 광어회, 그리고 게살 스프.

음식의 종류가 아주 많진 않지만 대체적으로 음식 맛은 좋은 편.

다만 대게의 질이 아쉽다.

 

 

 

케이크 류는 so so.

아이스크림은 맛있다.

음식의 종류는 그리 많지 않지만 메인인 고기 삼 종이 맛이 좋았고 회 중에 광어회는 선도도 좋고 살도 두툼해서 좋았다.

다만, 내가 애정하는 대게가 좀 아쉽다.

주말 7만원대 뷔페 중에 번잡하지 않고 음식맛도 괜찮은 편.

 

 

* 사족: 이 날 조카는 어린이 날 이벤트로 블럭 한 박스를 선물로 받았다.

이런 행사는 환영.

* 22년 2월 검색해 보니 이 호텔은 문을 닫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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