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식이 오래된 내차엔 aux단도 없고 블루투스 기능도 없다.
주로 출퇴근 전용이기 때문에 차에선 라디오를 듣지만 가끔 장거리 운전을 할 땐 라디오만으론 부족할 때가 있다.
카 오디오를 바꿀 순 없고 저렴한 무선카팩 하나 들이기로 결정했다.
검색을 해서 저렴이 무선카팩 하나를 주문 넣었다.
뉴메이트 NF-8000이라는 제품인데 배송비 포함 15,670원에 구입.
오래전 아이폰용 무선카팩을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에 비해 기능이 더 많이 붙었다.
여윽시 전자제품의 발전은 눈부시다.
본체와 연결 케이블이 전부다.
네 귀퉁이에 연결단자들이 있는데 요건 외부기기 연결포트와 TF카드 포트.
제공되는 케이블을 이용하여 오디오 기기를 직접 연결할 수도 있고, 메모리 카드를 직접 꼽을 수도 있다는 의미.
두 귀퉁이는 요렇게 생겼는데, 하나는 usb 충전단자이고 다른 하나는 usb 메모리 연결단자이다.
이 둘은 서로 호환되지 않는다.
마지막 귀퉁이 모습.
채널모드, 볼륨모드 전환 버튼과 <<>>/ 볼륨조절/ 이전, 다음곡/ FM 주파수 조정 버튼이다.
설명서를 보관할 수 없으니 사진으로 남긴다.
주파수는 87.5Mhz를 추천.
이 제품의 음량은 27을 추천.
그밖의 기능 설명.
시거잭에 삽입했는데 본체 부분이 차량에 조금 걸려서 겨우 들어갔다.
본체 각도를 조절해서 그래도 문제 없이 삽입.
성능 테스트 중.
기해했던 것보다 좋은 음질을 들려 준다.(기대치가 엄청 낮았기 때문일 수도)
그럴리는 없겠지만 이렇게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음악을 들을 수도 있겠다.
자주 사용하진 않겠지만 없으면 서운한 무선카팩을 잘 구입한 것 같다.
대체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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