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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1907 남부터미널역 예술의 전당 뷔페식당 '트랭블루'(폐점)

2019. 8. 20.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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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월 21일.

오늘은 처가집 식구들과의 모임이 있는 날이다.

오늘 점심 식사 장소는 예술의 전당 뷔페식당 트랭블루다.

여기는 예전에 한번 온 기억이 있는데 꽤 괜찮았던 것 같다.(찾아보니 2012년 11월에 방문한 기록이 있다)

 

 

트랭블루 주말 가격은 48,400원.

 

 

 

여기는 샐러드 파트.

 

 

 

여기는 훈제연어, 카프레제

 

 

 

여기는 스시 파트.

 

 

 

회 파트: 연어, 황새치, 눈다랑어, 전복

 

 

 

여기는 튀김 종류.

 

 

 

육회, 김치, 간장게장

 

 

 

스테이크.

 

 

 

독특한 샐러드들.

 

 

 

피자.

 

 

 

타이홍합, 크림아스파라거스, 통마늘갈비.

 

 

 

요기는 핫 디쉬 파트.

 

 

 

여기는 디저트 파트.

이제 탐색은 마쳤으니 본격적으로 시식을.

 

 

 

따뜻한 대게가 있어서 반가왔으나 살이 적고 짜서 별로다.

그외 고기, 회, 샐러드는 맛이 좋은 편.

 

 

 

게살 스프엔 게살이 많이 들어 있어서 굿.

 

 

 

회와 대게 위주로 한판 더.

 

 

 

디저트로 마무리.

대게가 아쉽긴 하지만 회와 고기 종류의 퀄리티는 괜찬은 편.

사실 48,400원이라는 가격으로 볼 때 가성비가 아주 좋은 곳이라 하겠다.

우리집에서 멀다는 것 빼고는 단점이 별로 없다.

 

 

 

문제는 오늘이 마지막 영업일이라는 것.

어쩌면 마지막 영업일이라서 음식이 더 나았을지도 모른다.

트랭블루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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