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은 10월 26일 토요일.
매주 토요일 마다 별일 없으면 꼭 산행을 가고 있다.
오늘은 박군과 함께 짧은 도봉산 산행을 하기로 했다.
먼저 홍방원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도봉산 입구로 이동.
오늘의 등산 코스는
도봉탐방지원센터-> 보문능선-> 우이암 가는 중간에 나오는 쉼터-> 천진암, 성불사 방향으로 하산
-> 도봉탐방지원센터 이다.
사실 정말 짧은 코스라서 등산이라고 하기도 민망한 수준이지만 이 정도만 해도 몸이 풀어지고 마음이
온화해진다.
이제는 이런 짧은 산행이라도 자주 하기로 맘 먹었다.
오늘은 기대하지 않은 마지막 단풍을 봐서 좋았다.
반응형
'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11 창덕궁 후원에 가다 (2) (0) | 2019.12.17 |
---|---|
1911 창덕궁 후원에 가다 (1) (0) | 2019.12.16 |
1910 아름다운 화담숲에 가다. (0) | 2019.12.13 |
1910 수락산 매월정에 오르다. (0) | 2019.12.12 |
1910 반포한강시민공원을 산책하다. (0) | 2019.12.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