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식 이야기

2002 정릉탐방지원센터 근처 한식주점 '청수만남'

2020. 3. 10. 댓글 ​ 개
반응형

오늘은 2월 16일.

북한산 눈꽃 산행 후 뒤풀이를 하기로 했다.

정릉탐방지원센터에 도착하자마자 눈에 띄는 식당은 바로 청수만남이다.

 

 

딱 봐도 포스 있어 보이는 이 식당이 맘에 들어서 별 고민 없이 입장.

 

 

 

수 많은 메뉴 중에 고민 고민 하다가 동태찌개와 감자전을 주문하였다.

추위에 떨다 왔기에 국물은 필수.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기본찬을 먹어 봤는데 모든 반찬이 다 맛이 좋다.

 

 

 

역시 내 동물적인 감각이 아직 녹슬진 않은 것 같다.

바로 부쳐낸 감자전이 너무 맛이 좋다.

 

 

 

양푼 동태찌개 등장.

 

 

 

동태찌개도 굿.

왠지 이 식당의 모든 음식이 다 맛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정말 맛있다.

산행 후라 더 맛있다.

추천.

 

 

반응형

댓글